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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수능 킬러 논란…한ㆍ미ㆍ일 APEC서 결속강화 과시(13~18일)
1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11월수출 #한미 맞춤형 억제전략(TDS) 개정 #수능 #미중 정상회담 #한미일 정상회담 #APEC #LG트윈스 우승 #주52시간 #박민 K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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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, 노란봉투법·방송법 강행처리 시동…‘이동관 탄핵’도 군불
168석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회 본회의 노란봉투법(노조법 개정안)과 방송3법(방송법·방송문화진흥회법·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) 등 쟁점 법안을 올린다. 민주당이 본회의 법안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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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혁신한다더니…정부지침 어기고 '추석연휴 7일' 쉬는 LH
8월 28일 충남 공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공주월송 A4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보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LH는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345개 중 154개(45%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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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력직에 자녀 채용, 아빠가 결재했다…檢, 선관위 대대적 압색
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22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습. 과천=연합뉴스 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력 채용 비리 의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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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국회의원은 미리 2억 받았다...'1조대 피해' 라임의 돌려막기
투자자에게 조 단위 피해를 준 라임자산운용(이하 라임)이 더불어민주당 다선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에게 펀드 투자금을 미리 돌려준 사실이 금융감독원 추가 검사를 통해 드러났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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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따른 악재 LH, 공공아파트 분양도 ‘개점휴업’
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H 무량판 구조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오른쪽은 이한준 LH 사장.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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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돗물 검은색 가루' 5년째 마셨다…시흥 미니신도시 무슨일
시흥 은계지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 설치한 정수필터에서 발견된 검은색 이물질. 독자 제공 ‘관로 상태 매우 불량’. 올해 5월 31일 경기도 시흥시가 은계지구 아파트 상수관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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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설계한 놈들이 조립해 봐라” 도요타 이길 정몽구 승부수 유료 전용
사람이 개를 물었다(Man bites dog). 2004년 5월 뉴 EF 쏘나타가 미국의 품질조사기관 JD파워의 품질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자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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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전KDN,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 개최
한전KDN이 27일 ‘2023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’을 개최했다. 한전KDN의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은 ‘우수협력사 선정에 대한 자부심 제고’와 ‘간담회를 활용한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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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파워 인터뷰 | ‘여가부 폐지 논쟁’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
━ [파워 인터뷰] ‘여가부 폐지 논쟁’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“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,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”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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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6조원대 철근 담합’ 현대제철 벌금 2억원…전직 임원 2명도 법정구속
철근 구조물. 연합뉴스 ‘6조원대 철근 담합’을 주도한 제강사들과 전·현직 임직원에게 무더기로 유죄가 선고됐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(부장 최경서)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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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매대학에 교환학생 파견 … 유엔 산하기구 가입해 활동
조영호경영대학원장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2000년 온라인을 통한 Ajou MBA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.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유로운 교차 수강으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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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임원 10%는 ‘MB 당선’ 기여자
‘대통령직 인수위’, ‘선진국민연대’, ‘뉴라이트 연합’, 그리고 한나라당.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공신들이 속했던 조직이다. 공기업 임원들 10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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빚 125조 LH, 성과급 1910만원씩 줬다
부채가 212조원에 달한 공기업 22곳이 직원들(임원 제외)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한 돈은 1조746억원이며, 직원 1인당 평균 1450만원을 받은 것으로 7일 밝혀졌다. 이들 부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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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한국인식기술, ‘서프온 서비스’ 및 통합인맥관리솔루션 ‘서프’
- 모든 명함이 PC와 폰으로, 인맥관리 최강자 ‘서프’태풍인기! - 성공한 친구의 비결 ‘서프’, 스마트폰 응용 핵심기술로 부상 비지니스로 많은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현대인에게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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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업 노사 이면합의 못한다
산업은행.도로공사.공무원연금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노조와의 임금 협상 결과를 다음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. 또 이들 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원들은 직무 청렴 계약을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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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이참에 체육회·KOC 분리를
대한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 및 제9차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 상임위원회 합동회의를 열었다. 정부가 공공기관의 효율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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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훈범시시각각] 한고조와 괴물 사냥
한고조(寒苦鳥)는 히말라야의 만년설 속에 산다는 전설의 새다. 혹한과 눈보라 속에서도 둥지를 트는 법이 없다고 한다. 어느 추운 겨울 밤 남편 한고조가 덜덜 떨며 말했다. “이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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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공기업 개혁의 돌직구를 던져라
이상렬경제부문 차장 직원 평균 연봉이 8000만원인 A 회사가 있다. 글로벌 일류 기업인 삼성전자(6970만원)보다 1000만원 이상 많다. 물론 정년 보장이다. A사의 퇴직금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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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명의 샐러리맨 코칭스쿨] 직장인 조건, 역지사지와 공감
직장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 … 자기만 옳다는 치심(癡心) 버려야 종영된 드라마 ‘미생’의 한 장면. 지난주에 ‘임원의 자기 혁신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. 강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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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환경부 사퇴 동향 문건’ 어물쩍 넘기려 해선 안 된다
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가 이른바 ‘블랙리스트’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.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‘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사퇴 동향’ 문건이 환경부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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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인적 청산을 6급 한명이 다 했다니…주사 정권인가”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(가운데)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‘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’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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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재연된 적폐’ 환경부 블랙리스트…청와대측 개입 여부도 밝혀야
환경부의 ‘블랙리스트 작성 및 실행’ 의혹이 사실일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. ‘문재인 캠프’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위해 지난해 1월께 8개 산하기관의 임원 동향 문건을 작성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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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文캠프 출신 임원 후보, 文캠프 출신 평가해 '합격'
'환경부 블랙리스트'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출국을 금지했다. 사진은 김 전 장관이 지난해 11월 9일 오후 정